NH농협은행, 금융사고 근절 결의 대회 실시
2024-06-17 박혜정 기자
NH농협은행(본부장 고우일)은 지난 11일 간부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3無(사고·갑질·성희롱) 결의 대회를 실시하였다.
최근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각종 금융사고로 공신력이 추락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고우일 본부장은 간부직원을 대상으로“보다 강력한 내부통제 체제를 구축·이행함으로 써 금융사고 근절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NH농협은행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금융사고에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금융사고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보다 엄격한 내부통제 기준을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금융사고 근절에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선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