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제주지역 인재아동 후원금 1000만원 전달
2024-06-04 박혜정 기자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김기춘)은 지난 29일(수) 초록우산 제주후원회(회장 황금신)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를 통해 인재아동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제주지역 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있는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김기춘 회장은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제주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각 분야에서 재능이 있는 아동들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변의 온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후원회 황금신 회장은 ”초록우산 제주후원회는 제주지역 내 초록우산 후원자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제주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활발하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은 “항상 지역사회 아동에 대한 높은 관심과 나눔에 앞장서주시는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에서는 지난 2024년 1월에 열린 신년인사회에서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