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과, 성심요양원에서 봉사활동 2012-05-29 김충환 기자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과 볕뉘봉사단(단장 강철수)은 성신요양원에서 발 맛사지, 청소, 텃밭 가꾸기, 노인들과 노래 부르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또한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화장지, 세제류 등 8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도 전달했다.한편, 주민생활지원과 볕뉘봉사단은 2008년 3월 조직되어 매월 2회 이상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가사서비스, 물품지원, 텃밭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완성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