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고품질 돼지고기 2차 홍콩 수출

2023-11-23     박혜정 기자
제주양돈농협,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월 수출에 이어 11월 17일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서 삼겹살 1톤을 홍콩시장으로 2차 발송하였다.

선적은 20일 부산항에서 이뤄져 홍콩시장 수출 길에 오를 예정이다.

제주양돈농협은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홍보 및 판촉지원을 받아 청정브랜드 제주산 돼지고기 우수성를 홍콩시장에 알림으로써 지속적으로 수출 기반을 확보하고 현지 업체와 상호 교류 협력하여 장기 수출 공급계약과 업무협약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제주산 돼지고기의 해외시장 수출을 위해 품질과 위생,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