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2023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2023-11-06 박혜정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범농협 전국 사무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중점(공동)사업 참여도, 활동내용 및 지역사회공헌 기여도가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무소를 분기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특히 제주양돈농협은 도내 취약계층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및 돼지고기 나눔 행사와 농촌 일손 돕기, 노후 주거환경 개선활동 및 도민참여 스포츠 마케팅, 깨끗한 환경정화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이후 2회째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더욱 살피고 지역사회공헌활동 참여는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