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 2023년 남원농협 청년부 창립총회 개최
2023-10-05 박혜정 기자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지난달 26일 남원농협 대회의실에서 청년조합원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농촌을 이끌어나갈 청년조합원 32명을 조직하여 “2023년 남원농협 청년부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선 농업농촌의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갈 오경찬(태흥2리)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임원진을 선출하여, 앞으로 남원농협 청년부 발전방향과 사업방안 모색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또한, 남원농협은 앞으로의 청년부 조직 사업활성화를 위하여 영농자재지원금(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오경찬 회장은 “앞으로 남원농협과 지역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농협간 상생과 소통으로 청년농업인들과 화합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고일학 조합장은 “앞으로 청년농업인들이 농협사업 참여확대는 물론 조직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