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스콧 풀렌, 제이제이 온다 '하우스뮤직 파티'

2012-05-23     나기자

호주의 DJ 스콧 풀렌이 25, 26일 저녁 7시부터 이튿날 새벽 3시까지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의 토털 엔터테인먼트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제이제이의 하우스 뮤직 파티'를 이끈다.

풀렌은 DJ 레전드의 월드투어부터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 패션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도나 카렌 등의 프라이빗 파티, 10만명이 함께 한 2000년 시드니올림픽 클로징 등을 통해 세계인을 사로잡았다.

이번 파티에서 풀렌은 확장된 제이제이 댄스스테이지를 무대로 강렬한 리듬과 열정적인 하우스뮤직을 선보인다.

파티 참석자에게는 웰컴 드링크와 제이제이 야외가든에서 즐길 수 있는 일리 커피가 제공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식사권 등 경품을 나눠준다.

입장료 3만원. 제이제이 레이디스 멤버는 2만원(이상 세금·봉사료 포함) 02-799-8601【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