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김민·강은비와 한솥밥

2012-05-22     나기자

탤런트 오연수(41)가 매니지먼트具(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매니지먼트구는 21일 “영화,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오연수가 김민, 강은비, 오인혜가 전속 계약한 소속사이며 티아라, 초신성, 다비치와 에이전트 계약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 ‘주몽’, ‘달콤한 인생’, ‘나쁜남자’, ‘계백’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다.

오쿠다 히데오(53) 소설이 원작인 임순례(52)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 캐스팅돼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