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앞바다, 한라산이 훤히 보이네” … 서귀포 동홍 인터불고 코아루 화제
11일 견본주택 문 열고 분양 레이스 돌입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5월 11일(금)에 서귀포시 동홍동에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레이스에 돌입했다. 1999년 대림 아파트가 분양된 지 13년만에 동흥동에 선을 보이는 첫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0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60~84㎡ 263가구가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요즘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바다와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일부세대 한 함). 인근에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것도 이 단지의 장점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인터불고 코아루 분양 관계자는 “서귀포의 경우 주택 수요는 많은데 최근 10여년 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중단돼 주택 수급 불균형이 심각한 곳”이라며 “주변 개발호재도 많고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 이 아파트를 탐내는 수요자가 많다”고 말했다.
# 사통팔달 교통여건 ‘굿’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점도 이 아파트의 장점이다.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는 일주동로․중산간동로가 가깝고, 516도로 등의 진입이 쉽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서귀포 시내는 물론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 서귀포시청도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선 동홍동은 초•중•고교 등의 학교가 많아 서귀포의 ‘교육 1번지’로 꼽힌다.
# “바다․산이 多 보이네”
또한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는 주변 자연환경을 최대한 고려한 단지 설계를 통해 수요자 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 세대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북쪽으로 한라산, 남쪽으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을 꼽힌다(일부세대에 한 함).
단지에는 자녀들이 안전하게 편리하게 놀 수 있는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된다.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위해 단지 내 상가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합리적 분양가 “구미 당기네”
주변 시세와 비교해 합리적인 수준의 ‘착한 분양가’도 주택 수요자의 구미를 당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650만원 대.
국내 대표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 안전성도 높다는 평가다.
견본주택은 동홍동 비석거리사거리에서 516도로 방향 농협주유소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일정은 5월 15일(화) 특별공급, 16일(수) 1,2순위 청약, 17일(목) 3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3일(수) 당첨자발표, 29일(화)~31일(목)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문의 064-767-9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