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꽃 속으로”

제주형 농촌체험관광상품 코스 개막식 3개 코스(효돈길, 보목길, 농장체험)

2012-05-16     양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농촌체험관광상품 개발에 따른 감귤꽃길 체험상품 개막식이 오는 지난 14일(월) 오전 11시 효돈길(서귀포축구공원)에서 식전행사로 길트기(사물놀이)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장(김영진)의 개막타종을 시작으로 개막식에 참가한 주요내빈 및 관광객 1000여명이 “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꽃향기” 코스 중 효돈길을 체험하고, 식후행사로 효돈동사무소에서 준비한 고기국수를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하였다.

“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꽃 속으로” 농촌체험관광상품은, FTA 극복을 위해 “감귤”을 소재로 1차, 3차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농촌체험 관광상품 개발로 녹색관광의 새로운 여행패러다임을 개척하고, 농촌+체험+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제주의 “랜드마크” 자리 매김하고 농촌지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제주형 농촌체험관광상품을 개발, 지난 5. 7일을 시작으로 감귤꽃 낙화시까지 감귤꽃길 걷기체험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세품향(세상을 품은 향기) 감귤꽃 속으로” 이라는 상품명으로 3가지 코스에서 1시간내외 걷기 체험코스로 효돈길(3.4km), 보목길(3.3km), 이음새농장체험 3가지 코스에서 제주의 감귤꽃 향음이 시작되며, 하반기에는 “감귤따기 체험”이라는 상품명으로 금년도 11월~12월까지 제주도 감귤농장 체험 실시로 관광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농촌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마케팅부 741-8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