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계묘년(癸卯年) 시무식 개최
2023-01-04 박혜정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2일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김호민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새해에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제주에너지공사 또한 새로운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행복한 조직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체계를 기반으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신사업 발굴 △ESG 경영 내재화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호민 사장은 “제주에너지공사의 브랜드 가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직원 모두의 노력과 실천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