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임직원, 2022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2023-01-02 박혜정 기자
지난 29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2022년 임직원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19 발생 이후 약 3년만에 개최된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님과 상생업무협약 조합인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2022년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조합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제주양돈농협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려운 시장상황 속 제주양돈농협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에 동행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한 해의 끝이 아닌 2023년 계묘년의 새로운 시작으로써 우리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지역사회 상생과 조합원 복리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는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