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 (사)한국마늘연합회 회장 재당선

2022-12-16     박혜정 기자
이창철

(사)한국마늘연합회는 15일 대전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의원회에서 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이 회장으로 재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창철 조합장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재선에 임했으며, 앞으로의 임기는 2년으로 연합회 및 의무자조금 사업을 위해 직무를 수행한다.

이창철 조합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마늘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마늘 생산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