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1박2일 민속마을로 떠나요

2012-05-07     나기자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과 충청북도는 '2012 충북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해 충북 5개 마을에서 26일부터 10월14일까지 민속마을 현장체험 교육 프로그램 '가자! 1박2일 민속마을로 떠나요'를 운영한다.

괴산군 칠성면 둔율올갱이마을<사진>을 시작으로 충주시 엄정면 탄방 체험마을, 옥천군 안남면 덕실마을, 청원군 문의면 벌랏 한지마을, 영동군 학산면 영동 금강모치마을에서 11회에 걸쳐 이뤄진다.

첫째 날에는 마을 콘텐츠 체험, 둘째 날에는 지역문화 돌아보기, 인근 박물관 관람 등 해당 지역 문화관광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가비는 1인 4만원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04년부터 경기, 강원, 경북, 충남, 전남 지역에서 1박2일 민속마을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02-3704-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