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 농가주부모임, 초복맞이 원로조합원 삼계탕 나눔 식사 활동 봉사
2022-07-20 박혜정 기자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여성조직 농가주부모임(회장 강명옥)과 함께 지난 2022. 07. 15.(금) 농협 본소 구내식당에서 회원 및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복(16일)을 맞이하여 농촌 원로조합원 120가정에 삼계탕 나눔 식사차림 및 폭염피해예방 행복나눔이 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무더위와 폭염이 예상되고, 연일 방송매체를 통하여 폭염피해로 안전사고가 발생 소식을 접하는 바, 지역 원로 농업인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봉사를 위해 농협과 여성조직이 함께 손을 잡고 원로조합원들게 농협 창립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봉사를 실시 하였다.
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폭염과 무더위로 원로조합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성조직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초복맞이 삼계탕나눔 식사차림 및 무더위 극복을 위한 폭염피해예방 행복나눔이 활동으로 지역사회가 활력이 넘치고 행복한 농촌생활을 영위하며 농협 존재 이념을 실천 하고자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건강돌봄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라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히고,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원로농업 인들의 건강지킴이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도 수고하셨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