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馬)들의 봄...한가롭다. 2012-05-02 양대영 기자 말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뚜렷한 서열을 가지고 있고, 보통 한 마리의 암말이 무리를 이끈다.위험이 닥쳤을 때에는 보통 도망을 치는 습성이 있으나, 이것이 불가능 하거나 자신의 새끼가 위험에 닥쳤을 때와 같은 경우에는 맞서 싸우게 된다.말의 성장은 품종과 크기, 성별, 그리고 말의 주인에 따라 차이가 크나 대게 3년 이상이 되어야 번식을 시키기 시작한다.제주시 봉개동 민오름 목장에는 한 가족으로 보이는 말(馬)의 가족들이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