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수백만원 판돈 도박판 조폭 등 6명 검거

2012-05-02     나기자

유흥가 주변 사무실에서 수백만원 판돈을 놓고 도박판을 벌인 조직폭력배 등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조직폭력배 A(42)씨 등 8명을 도박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오전 0시 40분께 신제주 유흥가의 한 사무실에서 판돈 950만원을 놓고 속칭 훌라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제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