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중학교 26개 기별회장단, 강봉직 후보 지지선언
2022-05-26 박혜정 기자
애월읍 을지역구내 귀일중학교 회기별 회장들이 강봉직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7회 송상순 회장부터 38회 김용범 회장까지 26개 기별회장들은 지역에서 나고, 성장하고, 활동해 오면서 준비해온 토박이 강봉직 후보가 이 지역을 대변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 기별회장들은 지역을 어설프게 아는 선무당 같은 후보가 아닌 애월읍 연합청년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이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구석구석을 몸으로 부딪치고, 주민과 소통하며 살아온 강봉직 후보를 도의회로 보내야 지역의 발전을 담보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