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 후보 “아라동 주차시설확충 및 버스정류장 환경개선” 발표.
김대우 후보(국민의힘. 57,현 아라동청소년지도협의회 자문위원)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구획정리 구간에 주차타워 와 외지역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시설 확충 및 관내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우 후보는 “최일선 민생현장에서부터 30년간 다양한 단체경험을 두루 거친 일 잘하는 노련한 일꾼”으로“전국 최대 자동차 보유율을 자랑하는 제주도의 최대 현안중 하나인 주차문제는 우리 아라동의 최대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대우 후보는 “지역특성에 맞는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읍,면지역과 동지역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주차장 수급실태 및 부설주차장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 주차시설현황, 이용실태, 부설 주차장 등 주차공간을 파악하여 지역실태에 맞는 합리적인 주차정책 수립을 계획 하겠다”며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차장 건립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주거환경개선지원사업 공모’등을 통해, 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여 시행하겠다”고 주장했다.
김대우 후보는 “지역별 주차문제를 심층 분석하고 중·장기 주차정책 수립에 반영하여 주차난 해소와 생활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동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주차공간을 제공 하겠다”다짐했다.
또한, 김대우 후보는“관내 버스정류장을 점검한 결과 현광등 미설치 7곳, 현광등 설치 되어 있으나, 07시이전 소등 6곳, BIS(버스정보시스템) 오작동 3곳 등 관리부실로 인해 동절기에는 어두워 버스기사가 손님인지 못하고 무서행 우려 및 특히, 여성인 경우 불안감 등 불편을 야기하고 있어 아라동 전체 버스정류장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여 동민들의 편의성 과 교통환경을 개선 하겠다”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