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정원’ 5월 5일 어린이날 “무료체험이벤트”

2012-04-30     양대영 기자

생각하는 정원이 5월 5일 어린이들을 위한 손수건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어려서 나무를 가까이하면 지혜로워진다는 말이 있다. 따스한 5월 생각하는 정원의 자연속 푸르른 잎과 꽃을 감상하고, 나뭇잎을 관찰하며 즐거운 체험의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총무팀 (064)772-3701>

  ▲생각하는 정원

한 농부의 영혼이 깃든 [생각하는 정원]은 세계명사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세계전문가들로부터 <기적의 정원>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정원>이라고 불리고 있는 이곳은 반세기에 걸친 집념과 창조의 정신에 의해 이루어진 곳으로서 경이로움과 영감이 넘쳐납니다. 제주의 돌과 한국고유수종들이 제주의 오름과 물을 모티브로 한 각기 품격과 개성이 다른 7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하는 정원 개요>

1968년 청원농장으로 시작

1992년 개원

2006년 1종 박물관(식물원) 등록(제주도 제2006-3호)

2006년 제주관광대상

2007년 농림수산부 <신지식인농업인장>선정

2008년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지 심사평가 1위

2009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관광산업부문)수상

2010년 지식경제부 <지역산업진흥유공기업>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