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대변인단] “더불어민주당 권력형 성범죄 게이트로 대한민국 전체가 들끓는다”
연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권력형 성범죄와 조직적인 은폐 정황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들끓게 하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미투사건,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등으로 전 국민들의 공분을 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연쇄적인 권력형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앞으로는 정의를 외치며 국민들의 심부름꾼을 자처했지만 뒤로는 힘으로써 여성들을 통치하고 추악한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2차 가해까지 가하는 천인공노할 행위를 벌였다.
이러한 부끄러운 더불어민주당 연쇄적 권력형 성범죄 게이트로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린 상황속에서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또한 제주도민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오영훈 후보는 정의로운 승리를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는다고 말하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했다.
하지만 오영훈 후보는 지난해 제주시을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이 수차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의혹이 불거지면서 기자들의 계속된 사실관계 요청에도 불구하고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정했지만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말을 바꾸고 보좌진의 범죄행위를 인정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보였다.
오영훈 후보가 말하고 그리는 정의로운 세상은 어떠한 세상인가?
미투사건, 권력형 성범죄, 성희롱, 2차 가해 속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절규에 귀를 닫고 무마시키려는 행위를 했던 인물이 과연 정의로운 세상을 논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오영훈 후보의 입장을 밝히길 촉구한다. 또한 피해여성과 제주도민들께 하루빨리 사죄하고 석고대죄하길 바란다.
2022년 5월 14일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대변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