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모두 안전하게 생활하는 행복한 노형”공약
2022-05-04 박혜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선거 제주시 노형동갑 선거구 김채규 예비후보(국민의힘)는 “노형동은 인구만큼이나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한라초, 한라중, 월랑초 주변은 언제나 교통안전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진단하고 “한라초 및 한라중 주변은 각종 교통안전 시설이 갖추어져 가고 있으나, 학생들의 보행로가 좁아 불편을 겪고 있다”말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보행로를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월랑초 후문 쪽에도 지속적으로 차량통행량이 늘어나며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차량속도 감지기를 설치하여 운전자들이 학생안전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통학로 안전대책 및 위험 요소를 제거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모두 안전하게 생활하는 행복한 노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