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순 예비후보 “아라동 12개마을 지역주민 주도 문화컨텐츠사업 추진”

제주도의원선거 제주시 아라동선거구에 출마한 고태순 예비후보는 아라동 지역내 12개 자연마을 특색의 맞는 지역주민 주도 문화컨텐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태순 예비후보는 문화컨텐츠사업은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교육 등을 시·도로부터 지원받아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각 마을 특색의 맞는 문화·예술공간, 편의점, 이색카페 등 지역주민들이 합작하고 직접 운영하여 부가 수익창출을 하고 사회초년생, 어르신들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일자리창출, 지역주민 소득 증대 등 여러모로 특화된 사업이라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각 마을의 특색을 살려서 관광객과 도민이 알아서 찾아오는 아라동의 자연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