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근 예비후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제주 4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
2022-04-18 박혜정 기자
신창근 국민의힘 아라동 도의원 예비후보는 아라동 지역구내의 영평동과 월평동에 조성되고 있는 제주첨단과학기술1단지와 2단지를 제주 4차산업 발전의 중심지로 육성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제주첨단과학단지의 육성을 통해 1차, 3차산업 중심의 제주도의 산업구조를 지식기반 고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과 관련분야 국내 외 유망기업들 및 연구소들이 유치를 통한 제주경제의 체질강화, 양 질의 일자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또한, 첨단과학기술단지내 근무하는 종사자 및 지역주민들의 생활 환경안정을 위해 초등학교 및 종합문화센타 건립을 추진하고, 상업지구활성화 통한 생활 편의성 제공, 동절기 강설에 따른 교통 마비의 문제를 항구적 해결하기 위헤 취약지역 도로 안전시설 구축, 단지의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통한 지역주민 이동의 자유성 확대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조성된 첨단과학기술1단지에는 168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종 사자수는 약 2900여명이고 ,신규 2단지는 26만평부지에 조성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