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 2년 연속 최우수상 기념 정기적금 특판
2022-04-04 박혜정 기자
제주시농협은 전국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정기적금을 특판한다고 1일 밝혔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농간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사업 이행, 경제사업 기반구축, 도농상생 등 3가지 부문에 대해 심사를 통하여 매년 우수농축협을 선발하고 있다.
특판 적금 금리는 1년 최대 3.0%이며 2년, 3년짜리 적금에 대해서는 더 높은 금리가 적용되고, 판매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다.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은 “4월 1일 제주시농협 창립 46주년에 주어진 선물처럼 느껴지고, 2년 연속 수상은 우리농협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일구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며, 도농간에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