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도지사 예비후보, 서해수호의 을 맞아, 강정해군기지 방문 안보 강조

2022-03-26     박혜정 기자
문성유

문성유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25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서, 강정해군기지 방문하여 철통 안보를 점검하고, “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포격 등에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희생 했던 ‘서해수호 55용사’ 의 고귀한 희생과 참전 장병의 국가수호 정신을 제주에서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성유 예비후보는 “서해수호 55용사 뿐 만 아니라, 국가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보답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면서, “제주에서도 보상을 넘어, 애국과 보훈이 자랑스러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 했다.

문 예비후보는 강정해군기지 일대를 둘러보면서,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듯, 안보의 위기는 가장 큰 국가의 위기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독재에 의해 인권이 말살되는 북한의 도발 뿐 만 아니라, 동북아의 어떤 위협도 이겨 낼 수 있는 강력한 안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성유 예비후보는 “강정해군기지는 국가수호의 정신과 함께 안보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