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자유와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 위해 꼭 투표해달라”호소
9일 오후 2시 아내 성희숙씨와 대구 성당중학교에서 투표 예정 9일 오후 6시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위로 방문 “대한민국의 주인은 이재명, 윤석열 아닌 바로 국민”
2022-03-09 박혜정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자유와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꼭 투표해달라고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8일(화) 12시 광장시장 앞 유세에서 “대한민국의 주인은 염치없고 부도덕한 이재명과 윤석열이 아닌 바로 국민”이라면서 “이번 대선에서 국민이 살아있다는 것을 꼭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유일한 국가개혁 대통령, 유일한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어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조원진의 승리는 바로 진실과 정의의 승리이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며 자유대한민국의 승리”라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투표 당일인 9일 오전 10시 유튜브 간담회를 통해 감사인사와 선거 참여 독려 인사를 하고, 오후 2시 대구 성당중학교에서 아내 성희숙씨와 아들과 함께 투표를 할 예정이다.
조원진 후보는 투표를 마친 후 오후 6시 울진 산불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산불 피해를 입은 손미옥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이재민을 위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