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해병대전우회제주도연합회서 윤석열 해병대공약 현장배달’ 선거캠페인
국민의힘 중앙선대본 조직본부 장성철 제주발전특별위원장(국민의힘 전 제주도당위원장)은 2일 오전 해병대전우회제주도연합회(회장 강대성)를 찾아서 윤석열 후보의 해병대발전방안 공약(이하 윤석열 해병대 공약) 현장배달 선거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성철 위원장은 “해병대는 창설 이후 6.25 전쟁부터 최근의 연평 포격전까지 누란의 안보 위기시마다 국가보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강한 군대일뿐만 아니라, 해병대전우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윤석열 후보가 공약을 제시했다”며 윤석열 해병대 공약의 취지를 우선 설명했다.
장성철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는 해병대 공약을 크게 3가지를 제시했다”라며 “첫째, 해병대 독립·4군체제로의 전환인데, 이를 통해 해병대의 위상을 제고하겠다. 둘째 해병대의 국가전략기동군화이다. 첨단 장비를 전력화하고, 상륙공격헬기 등을 갖추도록 할 것이다. 셋째, 해병대회관을 건립해서 해병대전우회 활동을 지원하겠다” 고 자세히 설명했다.
해병대전우회 강대성 회장은 “윤석열 후보의 해병대 발전방안 3대 공약을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매우 감사하다. 해병대가 국제적 수준의 군사 전략 흐름에 맞추서 국가보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특히, 해병대회관 건립은 해병대전우회가 치안·교통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반가운 약속이다.”라며 윤석열 후보의 해병대발전방안 공약에 대해서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했다.
장성철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해병대발전방안 공약은 해병대 전역 장성들을 비롯한 군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만들었다. 국가안보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윤 후보의 해병대 발전방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