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범 협의회장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압승으로 제2공항 건설 해야 ”

국민의힘 서귀포시당협 살리는 선대위는 24일 안덕면과 성산읍 지역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를 진행했다.

오후6시 안덕면 안덕농협하나로마트앞에서 열린 안덕면 유세에는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도민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 고동수 전도의원(국민의힘 안덕면협의회장)등 국민의힘 안덕면협의회 위원들과 윤석열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안덕면 면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유세에서 연사로 나선 고동수 전 도의원은 “무능하고 비상식적인 민주당 정권을 타파하고 부도덕한 이재명 후보를 뽑아서는 안된다”며 “공정과 정의가 살아 숨쉬는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를 교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산읍 오일장 주차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귀포시당협 살리는 선대위에 성산읍 지원 유세에서는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도민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 현기종 국민의힘 서귀포시 살리는 선대위 공동선대부위원장, 우창범 국민의힘 성산읍협의회장, 오병관 성산읍 제2공항 추진위원장 등 국민의힘 성산읍 협의회 위원들과 윤석열후보를 지지하는 성산읍 시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연사로 나선 우창범 성산읍협의회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압승하여 민주당정부 들어와 중지된 성산 제2공항 건설 국책사업을 정상화 해야한다”고 지원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는 현기종 공동선대부위원장, 윤용원 국민의힘 성산읍협의회 부회장 순으로 연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