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박근혜 대통령 달성군 사저 방문...“박근혜 대통령은 자유와 정의의 상징”
19일 11시, 대구유세 중간에 박근혜 대통령 사저 방문
우리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원진 후보가 내일 박근혜 대통령께서 입주할 것으로 예정된 대구 달성군 사저를 방문한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19일(토) 대구 총력 유세 중간인 오전 11시경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위치한 박근혜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여 주변 일대의 환경과 안전 등을 점검하고 지지자분들께 인사를 드린다.
조원진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은 공무원연금 개혁 등 수많은 개혁을 추진하셨고, 국민행복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하셨는데, 거짓촛불세력의 악랄한 가짜뉴스, 선동, 조작에 의해 불법탄핵되시고 무려 4년 9개월동안 인신감금을 당하셨다”면서 “이제 자유의 몸이 되신 박근혜 대통령께서 그토록 좋아하신 국민의 손을 잡고 웃을 수 있는 날이 다가오니 정말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또 조원진 후보는 “거짓촛불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저질적인 가짜뉴스로 얼마나 마녀사냥했나. 하루 10시간, 주 4회의 살인적인 재판은 또 어땠나. 반복되는 재구속 수사, 형집행정지 거부 등 그야말로 인권유린이었다”면서 "이것이 정치보복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의 적폐청산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뇌물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모든 국민께서 안다. 박근혜대통령은 그 누구에게도 부정한 청탁을 받거나 들어준 것이 없다”면서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은 자유와 정의의 상징이 되셨다. 문재인 정권의 정치보복 칼잡이 노릇을 한 윤석열 후보는 지금이라도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19일(토) 박근혜 대통령 사저 방문을 마치고 13시 30분 서문시장 유세, 15시 칠성시장 유세, 16시 동대구역 유세, 18시 동성로 대백 앞 유세를 통해 보수의 성지인 대구 표심 잡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2/19(토) 선거5일차 -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 대구 유세일정]
▲ 07:30~08.30 - 서부정류장 차량인사
▲ 09.00~10.00 - 두류공원.예술의전당유세
▲ 11.00~11.30 - 달성사저방문 (유가읍 쌍계리 649-2)
▲ 12.00~12.30 - 달성송해공원 유세
▲ 13.30~14.30 - 서문시장 유세
▲ 15.00~15.30 - 칠성시장 농협 앞 유세
▲ 16.00~17.00 - 동대구역 연설
▲ 18.00~19.00 -동성로(대백앞) 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