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여성본부,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민생 투어

2022-01-17     박혜정 기자
(사진제공=국민의힘)

국민의힘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여성본부는 17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시작으로 도내 전 지역 오일장 민생투어에 나섰다.

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여성본부(본부장 김영라)에 따르면 이날 여성위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피켓팅을 벌이고, 민심 경청 투어를 했다.이날 민속오일시장을 찾은 많은 도민과 시장 상인들은 여성위원들의 민생 현장 투어를 반갑게 맞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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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살리는 선대위 여성본부는 앞으로 서귀포와 한림 등 도내 오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는 민생투어를 실시해, 지역 민심을 현장에서 경청하고 정권교체 분위기를 계속 확산하기로 했다.

한편, 오일장 민생투어는 정권교체를 바라는 50% 이상의 국민의 열망을 담아 50일 동안 계속하는 50-50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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