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후보, “이번 대선은 쓰레기 청소하고 분리수거 하는 날”

우리공화당, 부패 종식하는 깨끗한 정권 다짐 선언

2021-10-29     박혜정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가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극소수 투기세력이 특혜를 통해 1100배가 넘는 엄청난 이익을 얻는 사회는 비상식적이고 불공정한 사회”라면서 “부동산 가격폭등과 전셋값 폭등으로 무주택자들과 서민의 삶이 더욱 피폐해지고 있는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 부패와 특혜세력들을 과감히 청산해야 한다. 이번 대선은 이러한 부패와 특혜세력들을 청소하고 분리수거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지난 4년 6개월간 문재인 정권은 권력을 독점하고 국민을 속이고 국민을 통제하는 것도 모자라 좌파독재를 연장하려는 음모를 드러내며 국민의 적임이 드러났다”면서 “다시는 대한민국에 친북 주사파세력, 부정부패세력, 운동권 세력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이번 대선에서 깨끗이 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원진 후보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수많은 비리와 부패가 있어도 어느 것 하나 시원하게 국민적 의혹을 풀지 못하고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기 위해서는 비상식적이며 불공정한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해 즉각적인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그동안 살아있는 민생현장에서 서민과 국민의 애환을 함께하고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면서 “대한민국의 부패를 완전히 종식하는 깨끗한 정권을 만들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민생 우선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