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 용화경로당 ‘뇌똑똑-치매예방 프로그램’과정 성료
2021-10-26 오창훈 기자
제주시 용담2동 용화경로당(회장 김창령)에서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올해 10월하순까지 4년여 동안 용화경로당 강당에서 104회 연인원 2113명을 대상으로 <뇌똑똑-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초급, 중급, 고급과정을 운영했다.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발열체크, 마스크쓰기 등 규정을 준수하면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이번에 실시한 <뇌똑똑-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은 제주특별자치도노인연합회에서는 경로당 재능기부로 이정우 강사를 지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에서 <뇌똑똑 초급, 중급, 고급과정 교재> 지원과 용화경로당에서 교육장소와 간식을 제공하면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김창렬 용화경당회장은 “그 동안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 규정을 준수해주면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유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