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 후원회 모금액 하루만에 9억 돌파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선후보 후원회가 모금 하루만에 9억을 모았다.

20일 오후 2시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조원진 후보는 불과 하루가 지난 오늘 오후 6시 현재, 모금액 9억원을 넘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조원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낮에 조용히 연 후원회 계좌에 3천여 명의 국민들이 동참을 해주고 계신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환멸을 느낀 국민, 무능하고 용기 없는 국민의힘에 실망한 국민들이 우리공화당에 눈을 돌리고 있다는 증거”라 말했다.

이어 조원진 후보는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희망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저와 함께해준 당원 동지분들, 애국 우파 국민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말했다.

특히 조원진 후보는 “정권교체와 정치혁명을 바라는 국민들의 바람이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저 조원진은 반드시 20대 대통령이 되어, 부정부패 정치인, 용기 없는 정치인들을 대한민국에서 청소하는 정치혁명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