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하는 도민 홍보의 도르미” 울트라마라톤 14명 완주 화제

2012-04-13     양대영 기자

지난 4월 7일(토요일)~8일(일요일) 양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2012 IAU 100km 아시아 선수권 대회 겸 제 11회 제주국제 울트라 마라톤 대회”가 미국, 스위스, 일본 등 14개국 110여명과 내국인 등 총 465명의 선수가 참여 울트라마라톤연맹(회장 정창순)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도청 도르미(회장 이지훈)에서는 도르미 참가회원 전체가 도민과의 공감대를 나누고, 달리면서 힘듬과 어려움을 도민의 어려움으로 생각하고 도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작지만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하는 뜻에서 각종 마라톤 대회 구간내내 다양한 홍보물을 통하여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도 여러 가지 홍보를 하였다.

이번 울트라대회에서 도르미는 가슴과 등에 3가지의 홍보물을 달고 대회 구간 내내 홍보를 하였다.
첫째,『스마트그리드 신성장동력 제주의 미래다. Carbon Free Island jeju by 2030 *가파도 Carbon Free Island 올해 8월 완성됩니다. 청렴과 청탁배경, 청렴한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둘째,『2012 제주 세계 자연보전총회』셋째,『세계 7대 자연경관 jeju 방문을 환영합니다』

이번 울트라대회에서 도청 도르미는 14명이 완주를 하였다. 대회 최고의 찬사를 받는 제주도를 한바퀴 도는 졸음과 추위 등을 이겨나가는 200km부문(탑동→서귀포월드컵경기장→성산→탑동)에는 2명, 100km부문(탑동→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 4명, 50km부문(탑동→한경면 해안도로)에 8명이 완주를 하였다.
▶200km부문에 2명 : 도르미 회장 이지훈(6년 연속), 변영선 1회
▶100km부문에 4명 : 한경용(2회), 고태진 ․ 김익수 ․ 김명철(각 1회)
▶50km부문에 8명 : 강영선․ 고민자․ 김의숙․ 고임욱․ 김남용․ 김대희․ 윤엄석․ 전근일(각 1회)

특히, 도르미 이지훈 회장은 본 울트라 대회 200킬로 부문에 2007년도 부터 참가를 시작으로 하여 2011년까지 도민최초 5년 연속 완주에 이어, 2012년 올해도 참가 완주(*33시간 44분 42초, 제한시간 34시간)함으로서 도민최초 200킬로 울트라마라톤 부문 6년(‘07~’12) 연속 완주라는 개인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도르미에서는 휴일 등을 이용하여 새벽시간대에 건강한 훈련을 통하여 건강한 생각을 갖고 도민들에게 봉사토록 노력하고 늘 도민을 중심으로 도민의 행복을 위하여 힘써 나가고자 회원 전체가 일체가 되어 도민중심의 도르미가 되어 나가도록 회원 모두가 다짐을 하였다. .<도르미 동호회 010-3690-0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