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7월 2일 경남 진주에서 10일차 희망 살리기 민생투어 진행

조원진 대표, “거짓촛불 문재인, 김경수가 경남 경제 망쳐” ‘진주시민의 생생한 목소리 듣고, 대한민국 살릴 방안 함께 고민’ 오전 8시 진주 중앙시장, 오전 10시 30분, 진주 자유시장, 12시 30분, 진주 서부시장, 오후 2시 30분, 진주 평거동 금요시장 방문

2021-07-02     박혜정 기자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다음달 2일(금) 임진왜란때 왜장을 끌어안고 강물에 투신한 논개의 고향이며, 충절의 고향 경남 진주에서 희망살리기 10일차 민생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원진 대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부경남의 중심지이며 민족문화의 진원지인 진주는 대표적인 시장경제 중심의 자유도시인데, 문재인 정권 들어서 코로나19의 타격을 심각하게 받았다”면서 “드루킹 댓글공작으로 거짓촛불을 선동했던 문재인의 오른팔 김경수가 경남의 경제를 완전히 망쳐버렸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조원진 대표는 희망살리기 민생투어를 통해 3회에 걸쳐 경남 의령, 창녕, 합천, 사천, 거제, 고성, 마산, 양산 등 경남의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광폭의 민생투어를 진행했고, 이번 진주 희망 살리기 민생투어가 경남, 경북 민생투어 9회째가 된다.

조원진 대표는 “그동안 경남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김경수 도지사의 거짓선동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지만, 이제는 부정부패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권 퇴진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진주 희망 살리기 민생투어를 통해 진주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대한민국을 살릴 방안을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7월 2일(금) 오전 8시 진주 중앙시장, 오전 10시 30분 진주 자유시장, 12시 30분 진주 서부시장, 오후 2시 30분 진주 평거동 금요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회 간담회, 전통시장 살리기 장보기 행사, 시장상인과의 대화를 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에는 진주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문화공연을 깃들인 진주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