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수 후보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표심을 흔들고 있다"

2012-04-02     양대영 기자

제주에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표심을 흔들고 있는 후보가 있다.

4.11총선 제주시갑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고동수 후보는 지난 3월18일 부터 하루도 걸르지 않고 아침에는 신광로타리서, 저녁에는 노형로타리에서 108배 인사를 시작으로 유권자의 표심을 움직이고 있다.

4.3추모일을 하루앞둔 4월 2일에도 어김없이  아침7시 신광사거리에서 108배 인사를 시작으로 하루의 선거운동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