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강원도 차이나타운 반대, 최문순 OUT, 즉각 사퇴하라"
29일(토) 13시, 남춘천역 태극기 집회 개최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강력한 안보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우리공화당이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를 29일 오후1시,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역에서 개최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 성명을 통해 "강원도에 중국 차이나타운이 웬 말인가"라며 "NO CHINA, OUT 최문순"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오늘 우리공화당 당원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 그리고 애국 국민들은 친북, 친중의 상징이 되어버린 최문순 강원도지사 퇴출과 중국의 거대한 음모인 차이나타운 반대 및 NO CHINA 운동을 위해 천혜의 자연과 문화의 도시, 반공의 도시 강원도 춘천에 왔다고 밝혔다.
또 "전세계의 성원으로 유치한 20년 강원도민의 꿈과 희망이었던, 평창동계올림픽을 북한 김정은의 선전장으로, 평양올림픽으로 전락시켰던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이제는 강원도를 중국의 종속도시로 만들려는 중국 차이나타운 건설을 시도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깨끗한 강원도 홍천과 춘천 일대에 한중문화타운이라는 중국 차이나타운을 건설하려다가 강원도민의 강력한 저항으로 한 발 물러났지만, 이번에는 중국의 거대자본을 끌고 와서 강릉 정동진에 차이나타운과 유사한 ‘차이나드림시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중국과 관련해 체결한 MOU 투자액이 무려 3조원이 넘는다"며 "지금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한마디로 친중 매국노 정권에 불과하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역사 왜곡을 일삼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의식주인 한복, 한옥, 한식을 자기들 것이라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는데도 문재인은 중국에 항의조차 하지 않는 굴종적 모습을 보였다"고 성토했다..
또 "문재인은 중국을 방문하여 ‘혼밥’을 하여 국민을 치욕스럽게 하였고, 중국에 굴욕적인 ‘3불 합의’으로 군사주권을 포기하더니, 중국 폐렴으로 국민의 생명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중국발 입국 금지를 거부하여 국민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뼛속까지 친중인 문재인은 심지어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한국은 작은 나라',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대국 중국의 중국몽에 함께하겠다', '중국 공산당 수립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했다"며 "위대한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을 이렇게 짓밟아놓고서도 문재인은 끝까지 중국에 수치스러운 굴욕외교를 계속했다"고 일갈했다.
조원진 대표는 "심지어 국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중국산 ‘알몸 김치’에 대해 식약처 공무원이 '한국은 속국, 중국은 대국'이라고 발언한 것에 국민들은 놀라움을 넘어 섬찟함을 느껴야 했다"고 말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전국적으로 무려 30개에 달하는 차이나타운이 조성되었거나 조성되고 있고, 심지어 포천에서는 중국 자본으로 공자마을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고, 연세대 등 전국 22개 대학에서 중국 선전기관인 공자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께서 강력한 안보정책으로 사드배치를 선언하고, 북한의 개성공단을 폐쇄하며 김정은 참수부대를 창설하는 상황에서 당황한 중국 공산당이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촛불집회에 중국 유학생들을 대거 참여시켰다는 이야기는 언젠가 사실관계를 명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친중 매국노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수치이며 치욕이다. 하루빨리 친중 매국노 문재인 정권을 몰아내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번영시킬 수 있는 것이다"라며 "그런데 이곳 강원도에서 친중 매국노 행각을 자행하고 있는 최문순은 한술 더떠서 중국 제국주의인 일대일로를 지지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재차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원진 대표는 "지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더이상 강원도정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도, 정체성도 없는 악몽에 불과하다"며 "차이나타운으로 강원도민의 분노가 세지자, 차이나타운이 아니라며 강원도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였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민도 중국폐렴 백신을 못맞고 있는 위기의 상황에서 북한에 러시아 백신을 주자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하였고, ‘대북전단 살포로 북한의 군사도발이 우려된다’면서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대북전단 살포자를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친북행각도 드러냈다"고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어 "지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위반이 명백하며 북한 퍼주기에 불과한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추진하려 하고 있다"며 " ‘평화’라는 그럴듯한 말로, 북한 퍼주기를 위한 문재인의 대선공약인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통해 강원도를 북한에 바치려는 음모와 다름없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우리공화당은 겉으로는 평화를 외치며, 강원도민을 속이고 북한 김정은 퍼주기에 불과한 ‘강원평화특별자치도 반대’를 강력히 천명하며, 오늘부터 강원평화특별자치도 반대 대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천명했다.
조원진 대표는 "강원도민을 속이면서까지 중국몽에 빠져서 친중행각, 친북행각을 보란 듯이 하고 있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금이라도 당장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깨끗한 환경과 문화가 어우러진 강원도를 중국의 자본, 차이나타운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앞으로도 전국에 퍼져있는 차이나타운, 공자마을, 공자학원 폐쇄와 퇴출을 위한 범국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강원도민을 속이고 강원도를 중국판, 중국 종속도시로 만들려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즉각 퇴진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강원도에 차이나타운에 웬 말이냐, 차이나타운 결사 반대한다 ! 국민에게 치욕을 안긴 친중 매국노 문재인 정권은 즉각 물러나라 ! 강력한 반중정책으로 사드배치 선언한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이 옳았다"며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강력한 안보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