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환경보건센터, 온라인 알레르기 캠프 운영

2021-05-16     강내윤 기자
제주대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홍성철. 2008년 6월 환경부 지정기관)는 5월에 제주도내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거나 관심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온라인 알레르기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계속되는 제주도 공공시설 운영 중지로 인해 기존 당일 캠프 방식의 대면 프로그램 일정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계획해 진행했다.

제주대 환경보건센터는 2020년부터 온라인 알레르기 캠프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용으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환경성 질환 전문의 강의, 자연을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나만의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검사신청 및 문의사항, 올바른 정보제공, 예방 등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에 대해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 (2008년 환경부 지정기관) 홈페이지(http://www.e-safejeju.or.kr)를 통해 상담과 교육문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