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아동청소년 위해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스킨케어 화장품 500세트 후원

2021-01-20     박혜정 기자

지난 19일, 동안㈜(대표 강성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에 스킨케어 화장품 500세트를 후원했다.

동안㈜ 강성희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0년간 꾸준히 정기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트러블을 겪을 수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민감한 피부 보호를 위해 천연 재료로 만든 스킨케어 화장품 세트를 기부하게 되었다.

500세트의 스킨케어 화장품은 도내 아동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들과 협력하여 필요한 아동, 청소년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85년에 개관한 제주도 1호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아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