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 하나로마트, 지역사회에 공익기금 환원

2020-11-19     박혜정 기자

구좌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윤민)는 지난 17일 구좌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공익기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구좌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민 조합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나눔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좌농협하나로마트는 매년 공익기금을 환원해오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