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국비 416억 유치 확대로 지역산업 진흥기반 증대
‘신규 국비사업 유치 확대로 지역산업 진흥기반 증대’
2012-03-14 양대영 기자
바이오생물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유치 6건으로 2010년 대비 2배 증가한 수치이며, IT/CT 산업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유치 11건(2010년도 8건), 생물종다양성연구소 기반기술을 활용한 신규 수탁과제 발굴, 유치 등 13건(2010년도 8건)으로 총 국비 416억원(2010년 약 56억원)으로 신규사업을 유치했다.
이 외 주요 성과로는 향토자원 활용 고부가가치화 상품화 지원으로 JTP가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재산권 17건 우선 이전 추진, JTP 보유특허 108건(단독24, 공동12, 기타14, 출원58)이 등록되었으며,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외 인력 및 도내 대학 예비인력 45명(IT:18명, BT: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그 밖에도 산학연관 네트워크 활성화, 전략산업의 클러스터 조성과 활성화 사업등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제주테크노파크의 활동 등에 대한 내용이 ‘2011 JTP 연차보고서'에 담겨있다.
‘2011 JTP 연차보고서’는 총 1,000부 제작되어 제주지역 기업과 도내외 관공서, 기관 및 대학 등에 배포됐다.<정책기획단 경영기획부 부창산 선임연구원 720-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