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학교 현장 면밀히 점검, 등교수업 여부 검토” 당부

2020-10-12     강내윤 기자
(자료사진)이석문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12일 오전 주재한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잠복기를 면밀히 점검해, 밀집도 조치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제주는 한글날 연휴 이후 2주의 잠복기를 잘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주간기획조정회의에 참석한 교육청 실.국장에 “학교 현장의 안전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등교수업 밀집도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