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 위한 지방공무원‘대화의 장’운영

2020-07-23     강내윤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대화의 장’을 본청 6급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3일오후 3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근,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비효율적인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공직사회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자리를 마련됐다.

도교육청 6급 지방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하고 창의적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