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최우수국회의원 수상

소기업 소상공인의 권익향상 입법활동 인정 받아

2012-03-05     양대영 기자

민주당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이 소기업, 소상공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으로부터 최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김재윤 의원에게 수여한 감사장에서 “평소 대·중·소 기업간 균형발전과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가 국가 경제 발전의 초석임을 통찰하여 소기업·소상공인 권익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은 물론 정책개발 및 입안에 적극 지원하여 주었다”며 최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한편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중소기업청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로서 26개 단체회원과 전국의 90개의 지부 및 지회를 설립하여 100만명의 정회원을 거느리고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대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