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예비후보, ‘희망대장정 3일째-남원읍지역’
반칙정치 심판을 위해 서귀포시민의 힘을 모아달라
2012-02-29 양대영 기자
고창후예비후보는 도보행진중에 남원읍다목적센타에서 지역 청년들과 즉석 토론을 가졌다.
고창후예비후보는 “공천심사위원회가 서귀포선거구를 단수공천 한 폭거는 서귀포시민의 민의를 저버린 폭거이며 정정당당하지 못한 반칙이다”고 하였다
이에 지역청년들은 “서귀포시민의 선택권을 없애버린 민주통합당 지도부 결정을 이해 할수 없다. 최소한 경선은 이뤄졌어야 한다”고 동감 하였다.
고창후예비후보는 “제가 이렇게 어깨띠를 두르고 성산에서 대정까지 도보행진을 하는 이유는 무너진 서귀포시민의 자존심을 세우고, 반칙없는 정정당당한 정치를 촉구하기 위함이다. 서귀포시민의 힘을 모아달라!”라고 하였다.
고창후예비후보는 ‘희망대장정’ 4일째는 (구) 서귀포시 지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