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후 예비후보, 재심 절차는 요식적인 절차에 불과 2012-02-26 양대영 기자 고창후 예비후보는 2월24일 서귀포시선거구 공천 결과에 대한 ‘재심’청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 했다.고창후 예비후보는 “재심 절차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며 받아들일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다“고 밝혔다.고창후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 결과에 대해 시민 여론을 더 수렴하여 빠른 시일내에 향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