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주 후보,청년실업자(3포세대, 88만원세대)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겠다!

2012-02-20     양대영 기자

4,11 총선 국회의원 제주시(을)에 출마한 최창주 예비후보는 청년실업 문제해결과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공공서비스 부분의 올바른 일자리 창출 △청년고용할당제 실시 △교육인플레이션의 개선 △청년창업 성공 삼각 끈 프로젝트 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최후보는 “대기업취업 및 공무원 등으로 획일화 되어 있는 청년들의 꿈을 다양하고 새로운 창업으로 전환시켜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고, 창업하는 이들의 성공을 위하여 ‘창업하는 청년’과 ‘해당분야의 전문가나 창업과 관련한 세무 법률분야의 전문가’ 그리고 ‘정부자원의 지원’이라는 세 가지를 묶어낸 ‘청년창업성공 삼각 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젊은이들에게 보다나은 희망과 꿈을 안겨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 누수현상은 미래 중산층의 붕괴 신호로 보아야 하는 것으로 청년세대가 붕괴되면서 사회적 통합능력과 연대능력도 파괴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심각성은 더욱 크고, 이러한 청년실업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건전한 중산층을 확보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서 법인세의 0.5%를 ‘청년고용지원기금’으로 적립하여 청년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중소기업의 청년인턴제확대와 생산유발효과가 큰 사업의 중소기업 청년고용에 대한 인건비 보조 및 연 평균 근로시간을 2,000시간선으로 줄여 일자리 나눔을 하여 고용창출의 효과와 더불어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등 다양한 효과로 이어지도록 힘쓸 것’ 이라고 약속했다. (OECD국가 연평균 근무시간은 1,766시간이며 한국만 유일하게 2천시간이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