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男 시내버스에 깔려 중상 2012-02-18 나기자 17일 오후 5시15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버스에 깔려 중태에 빠졌다.이 남성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버스 운전자 송모(49)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