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1 총선]김재윤 의원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2012-01-22 양대영 기자
김 의원은 이날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서는 3선의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젊지만 힘 있는 국회의원이 돼 제주와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4.11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제주해군기지 등 주민 갈등을 빚고 있는 현안을 반드시 매듭 짓겠다”며 “특히 균형발전을 위해 서귀포시에 신공항을 유치하겠다”며, “서귀포시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데 온 힘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귀포시 효돈동 출신으로 서귀포고와 우석대, 중앙대 대학원, 명지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제17, 18대 국회의원과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제주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